신참 아재 모험가, 최강 파티에서 죽을 정도로 단련해서 무적이 된다 시즌 1 권왕 토너먼트 투기 대회
8.3/10 사용자
딱히 상관없잖아... 몇 살부터 새로운 걸 시작하든!' 최강이자 신참인 아재, 모험가를 꿈꾸다! 꿈을 좇는다면 젊을 때가 좋다. 사람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한다. 하지만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, 그런 어른도 어딘가에 있다. 10대에 모험가가 되는 것이 당연한 세계에서, 30살을 넘어 길드 사무원에서 모험가로 전직하는 걸 꿈꾼 릭 글래디어톨. 대륙 최강의 모험가들이 모인 전설의 파티 '오리할콘 피스트'에 의한,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을 하며 지냈던 그는 신참 F 랭크 모험가이면서도 최고위인 S 랭크급의 전투력을 가지고 있었다?! 이루고픈 꿈을 좇는 30대 주인공을 얕보고 덤벼드는 엘리트 모험가들을, 본인이 모르는 사이에 단련한 전투력으로 차례로 꺾어나가는 통쾌 액션 코미디!